저의 용감한 마음과 본심이 단골님들께도 시달이 된 건지 의외로 많은 분이 흡족해하셨고 재의뢰도 여러 차례있었습니다.
당신의 호화로운 글이 더 빛나도록 최상을 다해 돕겠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일반 교정 교열 숙련가가 해주는 윤문, 리라이팅은 문장 저절로가 문장끼리의 원리를 맞추는 규격이지, 논문의 원리 오류를 손가락질하지는 못한다는 점입니다.
근거를 찾아 인정하고 개량해야한다.
가령 – 문장 저절로는 말이 되지만 분석 꾀가 과실되었다거나, – 논문 구조상 이 진행에서는 어떤 내역이 들어가야 하는데 없다, – 어떤 선행연구나 이론을 제시했는데 본 탐사와는 맞지 않는다, – 이 부분은 참고문헌 인용 처리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없다, 등의 논쟁은 오랫동안 논문을 다룬 숙련가만 이해할수 있는 부분으로 논문에 대한 이해가 없는 교정 교열 숙련가들은 알아챌 수 없는 논쟁들입니다.
내지 디자인부터 교정교열까지 각오 쓸 일이 없습니다.
당신이 감각하는 그 별것 아닌 체득들에 본심을 담아 글로 표출해야 합니다.
출간 저서 동사의 맛 내 문장이 그토록 기묘한가요 이 책이 전부 예시로만 가득했다면 빨간펜 선생님께 잔소리 백번 듣는 마음일 텐데 저절로가 교정교열해준 저자에게서 온 메일에서 사담이 시작된다.
그러니까 교정 교열 숙련가들이 하는 3단계 프리미엄 서비스에도 이런 서비스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암기해야 합니다.
밑에는 두음 법칙 사용이 안되는 예외다.
정답은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로 자이언트 북 컨설팅 인증 라이팅 코치이자, 글로다짓기 최주선입니다.
최근 학위논문을 몇편 교열하면서 깜짝 놀랄 만한 일을 체득했다.
그런데다 남이 봐주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출판사와 약조 할때도 편안했습니다.
그런데다 어느 날, 전언 하나를 받았다.
– 오탈자 개량 – 교정 – 교열 약간씩 의지 차이는있지만, 세가지의 공통점은 막판 문장을 다듬어 글의 퀄리티를 끌어올리기 위한 꾀들이에요.
통과하지 못하면 짧게는 반 년, 길면 1, 2년을 가만히 넘어가야한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출범해야 할지 막막했던게 실사 4주 동안 나만의 책 만들기라는 워크숍이 눈에 들어왔던 것도 그 이유였다.
그렇다면 암만 내력이 쌓여도 일 저절로가 순하게 느껴지는 순간은 없겠다.
이렇게나 혼잡하다.
조셉 퓰리처 일기와 에세이의 다른 점 일기는 단독 보는 글이지만 에세이는 독자가 있는 글입니다.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겁내지 말고 나아가야 합니다.
대신, 그 정도 제목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메세지를 잘 담고 있어야겠지요.
각각의 장단점은있어요.
편집자의 스타일에 따라 글이 대단히 교정교열 달라지거든요.
5꼭지 10장의 글을 가지고 참 힘듭니다.
40꼭지는 어떻게 완성하나요.
글만 쓰는 작가이면 참 좋겠지만 해야 할 일들이 많은 사업가이기도 하고 사 남매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데 아 이런 핑계를 엮어가고 싶지는 않네요.
그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암튼 일하며 중간중간 짬이 날 때마다 고쳐쓰기를 하기 위해 출력한 내용과 노트북을 들고 다닙니다.
어느 날은 미팅 사이에 시간이 날때 카페에서 어느 날은 센터에서 일하다가 중간중간에 소리 내어 읽어가며 퇴고하는데 정말 잘라내야 하는 글쓰기 습관들이있고 쓰지 말아야 할 표현이나 반복되는 단어 부사, 접속사들이 많이있어요.
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맞춤법과 문법도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검사기에 복사해서 돌려봅니다.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 오 이건 초고 낼때 한글 F8로 맞춤법 검사 후에 작성한 것을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에 돌려 봤더니 오류가 없다고 합니다.
고칠 부분이 많이 발견됩니다 하나하나 고쳐가다 보면 아 다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프로 작가는 아니니 욕심 없이 그저 마음을 전달할수 있는 잔잔한 감동을 줄수 있는 글이기를 바라봅니다.
책이 나오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읽어 주셔서 애터미 제품구매 혹은 회원가입문의 편하게 연락주세요.
공저로 참여하여 출간한 책입니다.
애터미사훈 요즘 논문 마무리 작업으로 꽤나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뜻하지 않게 오랫동안 공을 들인 논문이기도 하고,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도교수 없이 내 손으로 만들어 낸 첫 논문이기도 해서 그 만큼 더 애착이 간다.
공동 저자들에게 리뷰를 요청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으신 시니어 리서처 한 분과 PI가 투고를 추천하는 저널이 마침 내가 생각하고 있던 저널이라 그쪽으로 투고를 하기로했다.이은대 작가님 자이언트북컨설팅 문장수업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프닝 말씀- 누군가의 글에 평가 하면 안됩니다.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듣습니다.
문장수업은 오직 공부를 목적으로 합니다.
사전 학습자료를 목요일 오전에 정규과정 채팅방에 공유해줍니다.
작가들마다 수정을 해본 후에 저녁 수업에 참여합니다.
오늘은 제 초고 일부분이 올라왔습니다.
38일간 초고를 썼고 어제 초고 완성했습니다.
이번 초고 글 중에서는 오늘 처음으로 문장수업에 예문 올라왔습니다.
퇴고 할때 고쳐야지 하면서 급히 썼던 부분이었는데요.
이은대 작가님이 알아보신 모양입니다 보통 문장수업 후기 올릴때 예문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만 제 거니까 수정된것 공개하겠습니다.
초고5 집에 가면 세 딸들 먹이는 것, 입히는것등 챙겨야한다.
학교에서는 서른 명 가까이 되는 녀석들 공부 챙기는 것은 기본이고 서로 간의 갈등에도 관여해야한다.
잠자는 시간 빼고 안 바쁜 날이 없다.
언제쯤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을까.
한탄해봤자 답도 없다.
아이 낳기 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부채춤을 준비하는 시간동안 얻은게있 다.
남이 시킨 업무라고 생각하면 투덜거리기 마련이지만 내가 정한 일로 생각하면 불평할 시간이 없다는 사실이다.
부채춤 하라고 시킨 사람 없었다.
내가 새로운것 가르치는 일에 도전해보고 싶었을 뿐이다.